中文 / 한국어 / 日本語 / English    즐겨찾기
양식
카레밥

 

카레는 어떻게 전래되었을까?

커리의 ´루´나 카레분말에 해당하는 것을 예로 든다면 마살라가 있다.
하지만 마살라는 터메릭, 카르다몸정향, 계피 후추 등의 향신료를
조합해 맷돌로 으깬 조미료, 또는 그것들을 사용해 맛을 내는 요리의
총칭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커리 요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간장요리 라는 이름의 요리가 없는 것과 같다.
그리고 마살라는 조합비율이 정해진 것이 아닌 가정마다 맛이 틀리다.

커리가 요리로 유럽에 소개된 것은 1772년 훗날 초대 벵골 총독이
되는 워렌 헤이스팅스가 영국 동인도 회사의 사원이던 시절에
대량의 마살라와 인도쌀을 고국으로 가지고 돌으간 것이 시초다.
그는 인도인 요리사에게 커리와 밥을 혼합한 음식을 만들게 해
왕궁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귀족연회를 담당하던 클로스 앤드 블랙웰(C&B)사가 이 소문을 듣고
즉시 영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매운 맛을 죽여 세계최초의 커리분말
개발에 성공했는데 이것을 사용해 고기나 야채를 조리한 것이
영국풍 커리의 시초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라이스´의 원조다.

원래 인도에서 맛을 내는 방법은 향신료, 소금, 경우에 따라서는
요구르트를 첨가하는 조린 국물에 가까웠다.
하지만 영국에는 스튜라는 조리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밀가루를 사용해 끈기가 있는 소스로 바뀌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영국의 커리와 인도의 커리는 전혀
다른 음식이 된 것이다.

일본에 커리요리를 처음 먹은 사람은 1871년의 16세의 아이즈성의
무사 야마카와 겐지로 인데 미국으로 유학을 갈 때 배안에서
억지로 먹은 것이 최초다

인도에서는 카레가 조미료

카레는 커큐민 외에도 여러 가지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 자극성이 강한 노란가루를 일컫는다. 인도가 원산지로서 세계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대표적 혼합향신료이다.

19세기 말엽 동양의 여러 나라에 소개된 카레는 인도서 직접 전래된 것이 아니라 인도 식민지 통치국이었던 영국에서 나온 것이다. 영국인이 본국으로 가져간 카레를 크로스 엔드 블랙웰사가 영국인의 구미에 맞도록 재혼합했고, 이것이 바로 동양에 소개된 영국산 ´C&B카레가루´ 이다.

일본은 이같은 카레가루로 카레라이스라는 음식을 만들어 대중화 시켰고 이후 우리나라에도 전파됐다.

인도에서는 카레가 한국의 된장처럼 음식 양념으로 널리 쓰인다. 또 지방마다 카레의 제조방법이 다소 틀리지만, 터머릭·커민·페퍼·카더몬·코리앤더로 등의 향신료가 들어가면 모두 카레라고 부른다. 지방에 따라 향신료를 섞는 방법이 다를 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나름대로 이 조미료를 개발해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10∼30여가지의 향신료 분말을 혼합해 건조시킨 다음 볶아 3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따라서 인도요리는 모두 카리(카레)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당메뉴에는 우리가 먹는 카레라이스는 당연히 없다.

<저작권자(S)대련세계.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먹거리

소유권:대련동안비즈니스     기술지지:대련시문화정보통신국     법정허가:11014460号-1     방문자수:119661    
본 홈페지에 등록된 정보의 내용에 대한 진실성,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대련세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