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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나라

제목
음력설
메뚜기
2015-03-31

 

할아버지가 멀리 떨어져 지내고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런 소리를 하고싶지 않지만 우리는 리혼한다. 45년이나 불쌍하게 살아왔으니 더는 안되겠다. 난 너의 집에 가서 지낼거다.”
아들이 놀라서 소리쳤다.
“아버지,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서로 진저리가 난다. 난 말도 하기 싫으니 네가 누나한테 전화로 알려라.”
질겁한 아들이 이 사실을 알리자 누나는 분통을 터뜨렸다.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니?”
딸은 당장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소리를 질렀다.
“우리가 갈 때까지 꼼짝 말고 계세요.”
할아버지는 전화기를 내려놓으면서 할머니에게 말했다.
“됐어. 애들이 음력설에 오게 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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